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/줄거리 (문단 편집) == 19화 == 오오츠키는 난생 처음으로 [[나고야]]로 외출한다. 이때 뒤에 미야모토가 있겠거니 생각해 일부러 사인 동작을 보내 웃겨서 끌어내고, 미야모토도 옆에서 착 붙어서 같이 다니게 된다. 왜 이번에 나고야로 외출했는가 묻는데 오오츠키와 미야모토 둘 다 나고야에 온 적이 없는, 정확히는 나고야를 기차 타고 지난 적은 있어도 [[나고야역]]에 내린 적은 없었다. 나고야의 관광지라고 해봐야 [[나고야 성]], [[나고야 돔]], '최근에 지어진' [[레고랜드]] 재팬 같은 게 있긴 하지만 대표적인 관광지가 없는데도 나고야 사람들은 죄다 나고야를 자랑해대니, 대체 왜 그런지 알고 싶어서 일부러 온 것. 우선 나고야의 중심가인 오수(大須)에서 나고야의 명물 오구라 토스트(단팥을 얹은 토스트)를 먹어보는데, 분명 맛있지만 먹고 싶을 때 일부러 찾아올 정도는 아닌데 대놓고 명물이라고 내놓는 것에 당황한다. 게다가 상점 배치가 자유분방하고, 갑작스럽게 수수께끼의 행사를 마주쳐서 또 당황한다. 나고야 명물이란 새우튀김이 실제론 특산품도 뭣도 아닌데도, 새우튀김 전문점이 있고 새우튀김이 맛있는 것에 또또 당황한다. 도저히 나고야의 이미지를 알 수 없어 다음날 오오츠키는 비즈니스 호텔의 호텔맨에게 직접 물어보고 나고야의 자랑을 듣지만, 결국 아무 결론도 못 내려서 [[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|그냥 생각하는 걸 그만두고]] 둘은 남은 시간 동안 나고야 음식인 된장 돈가스, 대만 라면, 된장 조림 우동 등을 먹고 다닌다. 일본인들의 [[나고야]]에 대한 이미지를 여러모로 드러낸 에피소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